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Radeon RX VEGA 시리즈 (문단 편집) ==== 결론 ==== '''처음엔 [[GeForce 10|경쟁기종]]보다 [[가격 대비 성능]], [[전성비|전력 대비 성능]] 모두 좋지 않은 물건이 나와버렸지만 점진적인 드라이버 개선과 경쟁 제품의 부진을 통해 나름의 뒷심을 보여주고 있다.''' [[NVIDIA]]의 경쟁 모델과 비교하였을 때, 엄청난 전력 소비량에 비해 상당수의 게임에서 더 낮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설령 GDDR5X 메모리로 제조할 수 없는 입장에서 성능에 너무 밀리고 싶지 않은 의도가 있었다 해도, 비싼 단가에다 제조 난이도까지 높은 HBM2를 왜 사용하였는지 이해하기 힘든 수준. 게임 시장에서는 가격 대비 성능과 전력 대비 성능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NVIDIA의 그래픽카드가 당분간 계속 강세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GeForce 10|지포스 GTX 1080]]의 가격이 GTX 1080 Ti 출시의 영향으로 인하여 공식 MSRP 기준 $499로 인하되었고, 비레퍼 모델도 그에 따라 $500대 초반까지 떨어지는 추세다. 그것도 모자라 $449로 내놓은 GTX 1070 Ti의 가세로 RX VEGA 시리즈의 활약은 더더욱 힘들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GPU를 [[GPGPU]] 연산을 위해 사용하는 워크스테이션 시장에서는 아직 확실한 우열이 정해지지 않았다. GPU 연산 성능에서 RX VEGA 시리즈가 절대 성능과 가성비 면에서 NVIDIA의 지포스 10 시리즈보다 우위에 있으며, 애플 [[iMac Pro]]가 Vega GPU를 탑재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재 GPGPU 연산, 그 중에서도 [[딥러닝]] 프레임워크에서 [[CUDA]]를 선호하는 성향이 매우 강해 워크스테이션 시장에서 활약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어도비처럼 전문프로그램의 경우 친엔비디아인 경우가 많아서 불리하다. 뭐 그래도 라데온 인스팅트의 출범 이후 반쯤 시망한 RTG 사업부 혼자 멱살잡고 이끌고 있으니 나름 공략에 성공한 셈. 2018년 4분기부터는 분위기가 반전하여 좀 재미있는 상황이 벌어졌는데, AMD 특유의 대기만성형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 최적화와 유저들의 언더볼팅 데이터 누적으로 성능에서 GTX1080을 넘기는 퍼포먼스를 보여주어 게임성능과 나름대로 저렴한 가격에 찾는 사람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언더볼팅 하면 전기도 1080보다 덜 먹는 건 덤. 게다가 경쟁사인 [[엔비디아]]의 신제품 [[GeForce 20|2천번대 모델]]이 가격은 터무니 없이 높으면서도 치명적인 [[GeForce 20#s-7|부정적 이슈가 폭발]]하기 시작하면서 초반의 평가로 인한 저항감도 대폭 줄어들어 이를 대신할 중상위급 모델로 베가를 찾기 시작해 AMD의 GPU 점유율도 조금씩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재미있는 실험으로는 전력 제한 +50%를 해제한 후 보급형 비레퍼 3팬 카드인 파워칼라 레드 드래곤 VEGA 56에 미쳤다고밖에 할 수 없는 무려 +242%의 전력을 집어넣어서 성능을 RTX 2070급으로 올린 경우가 있었다.[[https://www.gamersnexus.net/guides/3382-rtx-2070-versus-power-modded-vega-56|#]] 이를 바탕으로 GamersNexus에서는 RTX 2060 리뷰에서 $350 가격의 그래픽 카드를 구입한다고 할 때 세팅을 안 건드릴 사람에게는 RTX 2060, 세팅을 즐기는 사람~~[[박태민]]~~에게는 VEGA 56을 추천하였다. [[https://www.gamersnexus.net/hwreviews/3427-nvidia-rtx-2060-founders-edition-review-benchmark-vs-vega-56|#]]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